Category: 책,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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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 2016) – 전편보다 강력해진 스페이스 활극 !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년)과 다크니스(2013년) 이후 3년만에 돌아온 스타트렉 비욘드는 전편들보다 더 강력해진 액션과 화면, 방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돌아왔다. 원래는 1966년 TV 시리즈물이다보니 기억 한편에서는 조금은 유치했던 기억이 있었음에도 마치 원래 영화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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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 전쟁의서막 (Warcraft: The Beginning , 2016) –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이 세계적인 성공과 컴퓨터 그래픽의 비약적 발전 이후 많은 영화들이 이 두 영화를 모델로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끌어오는데 더욱 적극적인 행보들을 보여주고 있다. 나니아 연대기도 그렇고 장르는 조금 다르지만 마블의 히어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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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Captain America: Civil War – 마블의 디즈니화

이곳에 사용된 이미지는 마블에 모든권리가 있습니다. 영화의 설명을 위해 차용, 인용합니다. 시빌워에 대한 미국 영화평론가들의 평이 워낙 좋아서 개봉 전부터 기다리다가 개봉 둘째날에 메가박스에서 줄리와 함께 영화관람을 마쳤다. 기대가 컸던 탓인지 아니면 내가 놓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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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2016 Gods of Egypt ) – 시대극을 빙자한 판타지와 SF의 묘한 짬뽕 오락영화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신화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라 하겠다. 악한 역할(극중 세트)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 한명을 제외하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출중한 편은 아니었고, 제라드 버틀러 역시 극중 마지막 황당한 악인 캐릭터의 종말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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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2015) – 절반 이상의 실망 그리고 절반의 기대

오랫만에 돌아온 SF의 제왕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가 제작중 마찰로 디즈니에 완전히 넘겨버린 후 제작된 첫 스타워즈라서 어떨까하는 기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던 영화였다. 간단하고 짤막한 소감을 말하자면 절반 이상의 실망 그리고 절반의 기대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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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심으로의 여행 – 팬 (Pan 2015)

하마터면 2015년에 이영화를 못보고 지나칠뻔 했다. 지루하고 지친 일상에 개봉일을 잊어먹고 한참 후에야 봤던 영화 팬. 우리들이 흔하게 알고 있는 피터팬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피터팬의 기원을 찾아가는 프리퀄(prequel) 영화라고 해야할까 ? 기술의 발전만큼이나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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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침묵을 깨고 화려하게 부활한 매드맥스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이곳에 사용된 이미지는 다음 영화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미지 저작권은 아마도 제작사에 있겠죠 ? 본 블로그에서 사용된 이미지는 영화소개 목적에 한하여 사용합니다. 최 근들어 케이블 티비 등에서 매드맥스의 부활을 축하하며 매드맥스 전편을 상영해주고 하여 즐겁게 추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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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게 만드는 음악영화들…

종합예술이라고도 불리는 영화는 그 매체의 특성때문인지 항상 음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좋은 영화에서 좋은 영화음악 많이 탄생하고 영화음악(OST)들도 영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 내 삶에서도 음악을 사랑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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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그들이 돌아왔다.

마블의 영웅들, 그들이 돌아왔다. 영웅들의 찬란한 무협 액션활극 어벤져스 !!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마블의 자랑스러운 액션 영웅 군단 어벤져스가 2015년 드디어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우리의 곁에 돌아왔네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엔딩크레딧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