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앞 수국길 – 잘 알려지지 않은 비자림 버스정류장 수국길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길은 성산 해안도로와 하도 해안도로 사이에 있는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이 가장 유명한 곳이라 알고 있는데 올해 늦게 찾아가 봤더니 가지치기로 수국꽃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네요. 위미 수국길은 길이가 짧고, 아쉬운...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길은 성산 해안도로와 하도 해안도로 사이에 있는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이 가장 유명한 곳이라 알고 있는데 올해 늦게 찾아가 봤더니 가지치기로 수국꽃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네요. 위미 수국길은 길이가 짧고, 아쉬운...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었네요. 해수욕장들도 하나둘씩 개장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개장을 한곳도 있을테고요. 유아동과 함께 해수욕장을 갈때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 많이 되시죠 ? 특히 요즘 여름이면 해파리 때문에 아이들에게 위험할까봐 조심하게 되는...
거의 한달만에 2017 제주 황금청보리축제장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완전히 황금색 들판으로 멋있게 변해있더군요. 여전히 꽤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여긴 너무 넓은데다 경사도도 꽤 되서 한번 내려갔다 오기만 해도 지치긴 하지만 멋진 황금색 들판 앞에...
사이프러스 골프장 인근에서 보롬왓 메밀밭이 5월 20일부터 개방을 했습니다. 이번에 세번째 행사인데요 인형극과 음악회도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들이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착해보니 좋은 날씨 덕분인지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아이들과 주말을 즐기고 싶은데 박물관은 식상하고 산에 가기는 불편하고, 바다를 즐기기엔 아직 여름전이고 이럴땐 렛츠런팜 제주같은 목장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렛츠런팜 제주는 원래 마사회에서 경주마를 육성하기 위한 목장으로 만들어졌는데 붉은오름으로 가기 위해서,...
하루전에 다녀온 모구리오름과 가까이 있는 오름인 유건에 오름은 예전에는 진입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좁은 농로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오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유건에오름에 고사리가 많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찾기...
4월 초경 고사리도 꺽어볼겸 모구리 야영장과 모구리 오름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와 계신 분들도 많고, 벚꽃도 만개한데다 조용해서 벚꽃과 함께 놀기에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 고사리도 튼실한 녀석이 꽤 많이 올라오더군요. 취사장과 샤워시설, 화장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들불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더욱 이름을 날리게된 새별오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중산간 고속화 도로(고속도로는 절대 아니다)인 평화로에 위치하고, 주소지번으로 따지자면 애월읍 봉성리에 소재되어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말굽형 오름에 작은 소형 분화구가 하나 더 있는...
함덕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곳이지만 서우봉은 많은 역사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오름이다. 려몽연합군과 삼별초의 마지막 격전지 이기도 하며, 4.3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고, 일제시대 때는 20여개의 진지 동굴을 구축해 놓은 오름이기도 하다....
원래는 4월 20일 청보리 축제를 보러 가파도를 가기위해 모슬포 선착장에 11시 50분경 도착했더니 이미 11시 30분경에 마지막 배편까지 완전히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가파도도 그렇고 마라도도 그렇고, 우도처럼 도항선이 수시로 드나드는 위치가 아니다보니 표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