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부처님 오신 날 : 천왕사 대웅전 연등 구경
매번 실패했던 부처님 오신날 연등 구경이라 이번에도 비 때문에 못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빗방울이 약해서 무조건 천왕사로 올라갔다.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이 약간 있었다. 낮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간간히 올라오는 여행객들만...
아름다운 제주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매번 실패했던 부처님 오신날 연등 구경이라 이번에도 비 때문에 못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빗방울이 약해서 무조건 천왕사로 올라갔다.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이 약간 있었다. 낮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간간히 올라오는 여행객들만...
작년 겨울 제주도에 신규 관광지 한곳이 더 생겼습니다. 마침 저희 사무실과도 가까운 1100도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는 신비의 도로라 불리는 도깨비 도로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성인박물관인 러브랜드(19금)도 있지요. 자꾸 산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전농로는 초기 제주의 왕벚꽃잔치가 열리던 벚꽃길입니다. 행사장이 협소해 종합경지장이나 정부종합청사 인근 쪽으로 옮겨진 제주 왕벚꽃잔치와 별도로 전농로 일대의 상인들과 지역민이 중심으로 서사라 문화거리축제로 발전시킨것이 지금의 행사입니다. 3월 30일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전농로...
따 뜻한 남쪽으로 알려졌던 관광섬이었던 만큼 12월 중순부터 2월초순까지 겨울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별로 없었다. 그러던것이 2-3년 전부터 카멜리아 힐과 위미의 동백군락지가 유명해졌는데 카멜리아 힐은 말그대로 동백언덕을 뜻하고, 위미의 동백군락지는 세월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러던...
일전에 소개한 천왕사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한라산 산중 깊숙이 있는 이유로 4계절마다 각각의 멋드러짐이 확연히 달라 그 정취를 함께 느끼고 싶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천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천왕사 : http://akal.co.kr/?p=1495 여름모습...
제주 어승생악 아흔아홉골에 위치하고 있는 천왕사는 역사적으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흔아홉골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불자들로부터 기도효험이 크다는 이야기가 있어 평소 도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사찰이다. 이 글을 처음 준비할때는 5월 정도였고 실제 포스팅은 너무...
비자림. 약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거대한 군락을 이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고향과는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어린시절 보이스카웃과 청소년연맹 활동 중 청소년수련원 캠프장도 있어 야영하러 몇번 왔던 곳이기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서복 전시관은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장생약(혹은 불로초)을 찾아 한국과 일본까지 여행을 했던 인물입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지명 및 정방폭포의 서불과지(徐福過之)라는 글자는 오래 전부터 중국을 떠난 서복이 제주도에 도착했다는 흔적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러한 서복의 이야기를...
인공수로를 따라 곤돌라를 타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베니스랜드. 몇해전 새로 생긴 명소라고 알고 있었는데 줄리 지인의 방문으로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들려보니 사실 곤돌라 이용객이 많지 않더군요. 그 이유가 비싼 이용요금 때문인것 같았고 정화가...
제주에서도 멋진 해바라기 군락을 즐길수 있는 곳이 6~7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과 렛츠런팜이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인듯 합니다. 그 중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를 대체할 수 있는 농산품 교환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