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에서 가족모임 포토북 만들기
토북처럼 인쇄물을 만들어두면 디지털로 보관하고 있을때의 사진보다 좀더 다른 느낌을 준다. 게다가 HDD에 저장된 사진들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는 일도 없어지고 ! 물론 인쇄물도 훼손이 올수 있고 변색도 되지만… 화면으로만 꺼내보는 사진보다는 인쇄 되었을때의 사진이 주는 느낌은 확연히 달라진다.
미오디오나 찍스 등에서도 만들어 봤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편하게 인터페이스가 되어있고 확장성이 좋은 곳이 스냅스라서 인화나 인쇄물을 거의 스냅스에서 만들고 있다. 스냅스를 홍보할 목적은 전혀 없다.
특히 스마트포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속도도 빠르고 편리하게 편집도 가능해서 꽤 좋다. 물론 기본적으로 RAW 파일을 변환하거나 색보정은 그전에 마쳐두어야 한다. 선물받은 함께 모임을 하는 집에서들도 다 좋아해서 더욱 유익한 기억을 남길수 있게 되었다.
스냅스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각종 표지종류와 재질에서부터 편집까지 가능하고 다양한 사이즈도 제공하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