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난방텐트, 여름에는 모기장으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한 알뜨리 사각텐트

즘 겨울철 가장 핫한 아이템 중의 하나가 난방텐트 일텐데요. 몇차례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실제 1 ~ 2도 이상의 기온을 충분히 올려줄수 있고 많이 차이 날때는 3 ~ 5도 까지 온도를 올려준다고 해서 이미 그 효능은 검증된 것 같습니다. 팝업 스타일의 난방텐트부터 작은 그늘막 모양의 텐트까지 다양한 모양들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때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고, 침대의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들도 많아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찾은 알뜨리 사각텐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사각텐트는 침대 주변에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위에 천으로 된 텐트를 덮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투명창이 있는 것부터 다양한 종류의 사각텐트가 있는데 줄리가 잘때는 빛이 걸러지는게 더 좋다고 해서 아예 투명창이 없는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줄리가 성급하게 더블침대인줄 알고 구매해서 프레임을 조립했더니 크기가 작아서 퀸사이즈로 다시 주문했네요 T-T;

2017년 겨울에 사용했고 2018년 여름에는 모기장으로 그리고 지금 다시 난방텐트로 변신을 준비 중 입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pyIpBROGWvk/XAByJgiEwGI/AAAAAAAAHLU/akHenRkGQnQZIpLqlSZOUzrZzAExksF9gCCoYBhgL/s144-o/DSC0425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59166611554″ caption=”” type=”image” alt=”DSC04250.jpg” image_size=”1200×800″ ] 텐트의 프레임이 되어주는 스텐봉과 텐트가 따로 포장되서 왔습니다. 텐트의 경우는 텐트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니 칼로 개봉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이 되어있네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FV1osypz45c/XAByJl9NlxI/AAAAAAAAHLU/GjBCdCyaL6wiJ5JK1JrVs8lT-yasc1mXQCCoYBhgL/s144-o/DSC0425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0622614290″ caption=”” type=”image” alt=”DSC04251.jpg” image_size=”1200×800″ ] 텐트봉과 텐트를 꺼내서 부품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프레임끼리 연결시킬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조인트 까지 갯수가 맞나 먼저 확인을 잘 해야겠지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C0BPUA7pxI8/XAByJroBIaI/AAAAAAAAHLU/wkPcltLGV3U1Nt-CEePakgOujDZ-yiuPACCoYBhgL/s144-o/DSC04252.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2144330146″ caption=”” type=”image” alt=”DSC04252.jpg” image_size=”1200×800″ ] 처음 작업하기 전에 스텐봉을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봉을 성형하면서 묻은 오일이나 여러가지 이형제들이 손에 묻어서 검게 될수도 있고 이불이나 침대 등이 오염될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닦아줍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1_U-Pfiy__o/XAByJkg36ZI/AAAAAAAAHLU/3LhFNS8w3oEJKLQLUc1qnhpMPX-njTkagCCoYBhgL/s144-o/DSC04253.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0235317650″ caption=”” type=”image” alt=”DSC04253.jpg” image_size=”1200×800″ ] 네! 열심히 닦아줍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XONLpgPHOb8/XAByJuNoeII/AAAAAAAAHLU/DrbNQJF0Dck3tTXY3iTCucxoK-kJJlLRgCCoYBhgL/s144-o/DSC04258.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2838968450″ caption=”” type=”image” alt=”DSC04258.jpg” image_size=”1200×800″ ] 이제 프레임을 길이별로 조립해두고…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ac187xhF7wI/XAByJvODqqI/AAAAAAAAHLU/wao6S4Z4E1IMuD2RUONVRPSdnqLYuqa0wCCoYBhgL/s144-o/DSC04259.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3109186210″ caption=”” type=”image” alt=”DSC04259.jpg” image_size=”1200×800″ ] 침대에 맞게 프레임을 조인트로 모두 조립해줍니다. 똬 뭔가 근사한 구조물이 탄생한 느낌이네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7IynBCh0geY/XAByJhtJ7cI/AAAAAAAAHLU/-G0bJPRvGNIzd8SJ1jAJ6jcb1vomg8RLwCCoYBhgL/s144-o/DSC0426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59481523650″ caption=”” type=”image” alt=”DSC04260.jpg” image_size=”1200×800″ ] 이제 텐트만 덮어주니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텐트 안쪽에 프레임과 연결시키는 고리끈들을 묶어주시기만 하면 아주 간단해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SABdV6s3K7M/XAByJvIk7lI/AAAAAAAAHLU/jnriZ0LYVhEYCP1jFJPEcMGSXSKNYzMSgCCoYBhgL/s144-o/DSC0426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3086200402″ caption=”” type=”image” alt=”DSC04261.jpg” image_size=”1200×800″ ] 프레임 조립은 보통 남자분들이 더 잘하시니 혼란 스러우시면 남편들에게 그냥 시키면 됩니다 🙂

사용하던 모기장이 있었는데 알뜨리 사각텐트와 사이즈가 비슷한것 같아서 덮어보니 딱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 프레임을 끼우고 벗기고 할 필요없이 모기장을 씌우두고 텐트천만 벗기니 또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네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Bymp5BXz5r8/XAByJurDGCI/AAAAAAAAHLU/kYl_0GmTWwwzbxgKREAgLQ_QH1HMZR4AQCCoYBhgL/s144-o/DSC0620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629424160028258225#6629424162962348066″ caption=”” type=”image” alt=”DSC06200.jpg” image_size=”1200×800″ ]

1. 크기가 크고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침대안에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2. 사이즈가 맞는 모기장을 구매하면 모기장을 치기 위해서 벽면 모서리에 못을 치거나 끈으로 묶거나 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모기장을…
3. 바닥 프레임을 가끔 밟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밟으면 마치 지압매트를 밟는 느낌이 유일한 단점 같아요.
4. 외풍과 온도는 확실히 좋습니다. 온수매트 같은걸 함께 이용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알뜨리 사각텐트 충분히 좋습니다 🙂 특히 추위에 약한 줄리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