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제주 본격출시 전략설명회 참석
관계된 일이 일인지라 골든블루 제주 출시 전략 설명회에 다녀올수 있었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주류도매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였다. 뭐 이런 종류의 설명회나 런칭행사들은 본식에서 설명되는 것들보다 나중에 먹는 음식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 특히, 호텔이다보니 더욱더 식메뉴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_+!
그래도 일단, 골든블루가 무엇인지는 설명하고 넘어가는게 예의겠죠.
구)수석밀레니엄에서 개발한 토종 위스키로 36.5도의 저도주 위스키 이기도 하다.
약 5년전에 출시했으나 빛을 못보다가 최근 경남지역에서 1위 매출을 올리면서 현재 전국망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포스팅을 못해서 미룬지가 한달인데,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한달뒤에 쓰려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면서 무슨말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사진은 뿌려봅니다.
처음 출시할때와 달라진 병 디자인. 지금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긴 하다.
사피루스는 12년, 다이아몬드는 17년, 작은 병은 용량 330ml, 큰병은 용량 450ml. 위스키는 보통 작은 병이 350ml, 큰병이 500ml 였는데 임페리얼에서 450ml 를 출시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용량을 줄인것만 해도 가격 인상의 효과와 똑같은데… 아무튼 330ml, 450ml 라서 업소에서는 좋아할 용량.
자 그럼 본격적으로 그랜드 호텔의 코스 메뉴를 즐겨볼까요~!
전체적으로 퓨전요리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중식도 아니고 한식도 아닌 오묘한 느낌. 그래도 꽤 맛있어서 다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
제목은 골든블루 전략설명회 참석인데, 사실 본문은 호텔 코스요리를 먹었다는 자랑이라 죄송합니다.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