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즐기기 좋은 타워 디펜스 플래시게임 #2 – The Keeper Of 4 Elements
일전에 소개했던 디펜스 게임들 외에도 재미있고 구성이 알찬 게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그런 플래시 게임들을 꾸준히 소개해보려고 한다. 기존에 소개했던 플래시 게임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이전에 소개한 플래시 게임
Kingdom Rush, Incursion, Cursed Treasure
http://akal.co.kr/?p=836
많은 일들 때문에 한동안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한 관계로 오랫만에 하는 포스팅이라 좀 열심히 적어보려 했지만 능력의 한계로 잘 소개할수 있을지는 좀 의문스럽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디펜스 게임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부류의 하나인 타워디펜스 게임인 The Keeper Of 4 Elements 이다.
게임링크 : The Keeper Of 4 Elements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고, 재미도 있다. 초반 공략에 실패할시 난이도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공략에 성공하면 그리 어려운 디펜스 게임은 아니다.
스테이지도 적당히 많이 있다. 주말 하루 정도는 심심치 않게 보낼수 있는 양이다. 난이도 별로 획득하는 별의 숫자가 다르다.
맵은 모두 3가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공략법을 터득하면 난이도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획득한 별의 숫자만큼 타워나 각종 마법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공략의 묘미는 바로 업그레이드에 있다.
스테이지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는 타워의 업그레이드 정도가 다르므로 초기 시작화면에서 새로 나온 타워를 보여준다.
나름 만들어본 화면 설명 화면 !!!
지형, 타워의 특성을 잘생각해서 배치하고 업그레이드 하면 쉽게 끝 !!!
승리하면 별을 획득하고 획득한 별은 앞 화면에서 보여준바와 같이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면 된다.
모든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부담에서 벗어나면 된다.
생각외로 게임중에 얻어지는 골드가 적어서 여러종류의 타워를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상당히 벅찬 일이다.
타워 특성중 3가지 정도에 포커스를 맞춰서 업그레이드 해주고 나머지는 마법과 섬의 수호자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쉽게 게임을 공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