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부처님 오신 날 : 천왕사 대웅전 연등 구경
매번 실패했던 부처님 오신날 연등 구경이라 이번에도 비 때문에 못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빗방울이 약해서 무조건 천왕사로 올라갔다.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이 약간 있었다. 낮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간간히 올라오는 여행객들만...
매번 실패했던 부처님 오신날 연등 구경이라 이번에도 비 때문에 못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빗방울이 약해서 무조건 천왕사로 올라갔다.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이 약간 있었다. 낮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간간히 올라오는 여행객들만...
일전에 소개한 천왕사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한라산 산중 깊숙이 있는 이유로 4계절마다 각각의 멋드러짐이 확연히 달라 그 정취를 함께 느끼고 싶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천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천왕사 : http://akal.co.kr/?p=1495 여름모습...
제주 어승생악 아흔아홉골에 위치하고 있는 천왕사는 역사적으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흔아홉골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불자들로부터 기도효험이 크다는 이야기가 있어 평소 도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사찰이다. 이 글을 처음 준비할때는 5월 정도였고 실제 포스팅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