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가을 단풍으로 곱게 물든 천왕사 전경
일전에 소개한 천왕사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한라산 산중 깊숙이 있는 이유로 4계절마다 각각의 멋드러짐이 확연히 달라 그 정취를 함께 느끼고 싶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천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천왕사 : http://akal.co.kr/?p=1495 여름모습
11월 2일에 천왕사를 들렸을때 였는데 아직 청록색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15일 경에 들렸을때가 장관이긴 했지만 그때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촬영을 못하였습니다. 2일에 촬영한 사진으로도 충분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은 없는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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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효리네 민박 덕분에 방문객이 많습니다. 특히나 주차구역이 아닌곳에 마음대로 주차를 하는 분들 덕분에 천왕사를 자주 오르는 저희는 무척 불편하네요. 사고의 위험도 높고…대웅전 주변에서 소란을 떠는 분들도 많고..개인적으로 효리네 민박이 가져온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산사의 바람이 불때마다 딸랑딸랑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마음을 다 잡아줍니다.
10월 15일경에 방문했더니 더 노랗고 빨간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방문하지 못한점이 가장 아쉽네요. 단풍이 물드는 천왕사의 모습도 인상적이기 때문에 1100도로를 지나시는 분들은 한번 꼭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