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사라 문화거리축제 – 제주 벚꽃축제의 효시이자 성지 전농로
전농로는 초기 제주의 왕벚꽃잔치가 열리던 벚꽃길입니다. 행사장이 협소해 종합경지장이나 정부종합청사 인근 쪽으로 옮겨진 제주 왕벚꽃잔치와 별도로 전농로 일대의 상인들과 지역민이 중심으로 서사라 문화거리축제로 발전시킨것이 지금의 행사입니다. 3월 30일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전농로 일대 복개천부근(중앙초등학교 주변)은 천막으로 노포점들이 열리는데 그 규모가 꽤 커서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일이 바빠서 축제기간 중에 못들릴것 같아 29일에 미리 행사전에 다녀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벚꽃길에서 산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현재 제주 왕벚꽃잔치는 ‘전농로 벚꽃길’과 ‘장전리 벚꽃길’ 두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지도를 통해서 미리 행사장의 위치나 주차위치를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워낙 인파가 많이 몰리고 주변에 주차를 할 공간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 세우셔서 걸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만요. 총길이가 약 1.3km로 꽤 긴 길이이고 아래 빨간줄이 전농로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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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원래 전농로의 벚꽃잔치가 시작된 지역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벚꽃나무 고목이 자동차 도로를 일부 침범하고 있는 위용이 상당히 당당하고 멋드러집니다. 그 크기도 굉장한 편이구요.
B. 행사장 문화거리가 병문천 복개지역 전체에 걸쳐 노포가 펼쳐집니다. 이번 사전 방문때 잠깐 들린곳이기도 하구요.
사실 도심의 노후지역이고 평소 상권이 활발한 곳은 아니지만 이때 만큼은 정말 화려한 거리가 되는 곳입니다. 노후화된 도심풍경이 주는 또다른 정감이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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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W_x3diULRtQ/Wr2VJhjPLNI/AAAAAAAAFrw/VgCFcbwnECQLdhEnxxY64OEwmLAobvwEgCCoYBhgL/s144-o/DSC04525.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38546224665197905#6538546224869354706″ caption=”” type=”image” alt=”DSC04525.jpg” image_size=”12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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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m02xmJHVEe0/Wr2VJuFPdwI/AAAAAAAAFrw/7kVSo8lIfwYT0pPwthGXWdtiPfm1qrVgwCCoYBhgL/s144-o/DSC04529.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38546224665197905#6538546228233205506″ caption=”” type=”image” alt=”DSC04529.jpg” image_size=”12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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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LLUtE3DhbV8/Wr2VJpiDY3I/AAAAAAAAFrw/oLRAR_QwpZEFAyu4eoy7azHLJ5a969Q0QCCoYBhgL/s144-o/DSC0453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38546224665197905#6538546227011871602″ caption=”” type=”image” alt=”DSC04531.jpg” image_size=”12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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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vzttdPuXyxI/Wr2VJtYV3oI/AAAAAAAAFrw/7PRfLyC2flITsPWAulU8ohtNduyn1qusACCoYBhgL/s144-o/DSC04533.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38546224665197905#6538546228044881538″ caption=”” type=”image” alt=”DSC04533.jpg” image_size=”1200×800″ ]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우워줄 노포들이 들어올 곳입니다. 축제때마다 뻔한 먹거리와 뻔한 즐길 거리인걸 알면서도 이런걸 보면 설레는 이유는 어릴적 보았던 소풍, 운동회 그리고 각종 시장에서 보였던 정겨운 모습들이 활기차게 움직여 추억을 더듬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 별로 벚꽃잔치도 많아지고, 제주지역에서도 가로수로 심어졌던 벚꽃나무들 수령이 오래되면서 멋드러진 경치를 연출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많고 북적북적한 곳에서 축제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주 벚꽃잔치의 효시이자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전농로를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