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여름철 자외선과 열을 차단해 냉방을 도와줄 베란다 유리창 썬팅작업
아파트가 오래된 곳이고 북향인데다 나머지 창문도 동쪽으로 나 있어서 여름이면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집안이 푹 익도록 비춰줍니다. 이 해빛은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의 계기판을 작동불능으로 날려 버릴 정도의 강력한 열기까지 전달하고 있는데 이 해빛에서 오는 자외선이나 눈부심 그리고 열을 최대한 차단하고 냉방에 도움을 줄 해법을 찾다가 썬팅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태풍이 불때도 매번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었다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일석이조 일것 같습니다. 단, 겨울에는 따뜻한 해빛이 집안을 데워주지 않으니 그건 받아들여야 겠죠. 대신 고급필름의 경우는 창문을 통한 30% 열손실을 막아줘서 단열효과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해빛이 들어오는게 나은지 열손실을 막아주는게 더 나은지 비전문가인 제가 측정할 방법은 없네요.
1. 여름철 열차단 효과.
2. 창문의 강도를 올려주고, 비산방지(유리가 깨졌을때 파편이 튀는 현상)를 줄여줘서 안전기능이 강화된다는 점
3. 유해 자외선을 차단해줌
4. 가시광선투과율을 직접 조절해서 사생활 보호를 선택할 수 있음.
5. 단열효과가 있는 필름을 붙이면 겨울철에도 열손실을 막아준다고 함.
결론적으로 베란다 유리창에 붙인다고 너무 비싼 필름은 필요없는 듯 본인도 가시광선투과율이 좋다는 레이노 필름과 현대 솔라필름을 둘다 구매했지만 현대필름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네요. (온도계 등으로 정확한 측정은 하지 않았지만 들어오는 빛이 바닥이나 물건들을 뜨겁게 달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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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필름을 사둔 구매내역인데, 레이노 필름은 6M * 수량 2개를 사서 158,000원이고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은 하나 사서 50M에 138,000원 이다.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으로 사무실 유리창에 붙이고, 집 베란다에 다 붙였다.
레이노 필름의 경우 모눈이 그려진 시트지라서 절단시 더 편하다는 점은 있지만, 필름이 다 잘려 있어서 쓰다보면 버려지는 부분이 많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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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7월에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을 사무실에 붙였는데 해빛이 들어와 책상이나 쇼파를 뜨겁게 만들었는데 썬팅을 한후로 뜨거움이 완전히 사라졌고, 사무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레이노 필름 같은 경우는 보통 차량용 열차단 필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윈도우용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 봤으나, 다양한 가시광선투과율에 따른 필름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그냥 판매하는 용품 자체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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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tXy4RRGbEmc/W1zBO9qC0KI/AAAAAAAAGcs/g5_YgIkxBIYkGUpVpHpKepXttQrwwaeOwCCoYBhgL/s144-o/DSC0575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8122059938″ caption=”” type=”image” alt=”DSC05751.jpg” image_size=”800×533″ ] 1M단위로 잘려 있고 총 6장이 들어있다. 모눈으로 그려진 시트지 때문에 절단할때는 조금 편하다.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은 상당히 다양한 VLT 수치를 가진 필름을 종류별로 팔고 있는데 VLT가 50% 이내인 제품을 사면 안에서나 밖에서나 투과율이 상당히 낮아져서 실내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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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0gu5N_0LY_s/W1zBO4U6oiI/AAAAAAAAGc4/-qqWPT0ytrYAE0Odcyybwcg0K1KIE-a5gCCoYBhgL/s144-o/DSC0572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6691266082″ caption=”” type=”image” alt=”DSC05721.jpg” image_size=”800×533″ ] 50M가 두루마리처럼 말려 있어서 계속 뽑아내면서 잘라 쓰면 됩니다. 혼자서 자르실때는 자른 단면을 핀 등으로 강하게 고정시킨 다음에 절단면을 자르시면 되는데 사실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이 방법으로 계속 자르다보면 오차가 생겨서 좌우가 삐뚫게 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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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j0uGufcLZ-k/W1zBO2T88_I/AAAAAAAAGcw/ncHHDI8rUNk26hYLfsthdAZF2UcYh0yqwCCoYBhgL/s144-o/DSC05738.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6150352882″ caption=”” type=”image” alt=”DSC05738.jpg” image_size=”800×533″ ]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EzjajI87hmk/W1zBO-0SpYI/AAAAAAAAGcw/fieJ2_VnYfAlqkEI0839jSNOzBMjb8X5gCCoYBhgL/s144-o/DSC05743.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8433475970″ caption=”” type=”image” alt=”DSC05743.jpg” image_size=”800×533″ ] 일단 베란다 유리창 갯수에 맞게 8장을 잘라주었습니다.
재단시 주의할 점 : 실리콘 부분에는 필름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실리콘 부분을 제외하고 전체 길에에서 조금더 작게 잘라주셔야 합니다. 실리콘에 덮이도록 붙이면 나중에 그부분이 떨어지면서 필름이 다 뜬어집니다.
1. 가장 먼저 유리창과 창틀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저희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오래된 아파트라서 깨끗이 청소를 해도 사진을 찍으면 티가 잘 안나요. 게다가 바깥면은 청소조차 할수 없으니…열일 해주시는 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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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먼저 분무기 통에 물을 넣고 중성세제를 한펌프나 두펌프 넣어주고 쉐킷쉐킷 흔덜어서 거품물을 내줍니다. 그리고 필름을 붙일 유리창에 흘러내릴 정도로 물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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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분히 물을 먹은 유리창이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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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름의 양쪽에 마스킹 테이프나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서 잡아당기면 쉽게 필름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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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리한 필름에도 중성세제 거품물을 충분히 분사해 줍니다. 막 흘러도 상관없습니다. 이 거품물로 인해서 접착제가 보호되어야 하고 손으로 만져도 지문이 남지않고 끈적임 없이 작업하게 되는 거라 마른다 싶으면 뿌리고 또 뿌리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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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성세제를 분사한 쪽을 유리창면에 잘 맞춰서 잡은후에 안쪽에 있는 이형지를 잡아당겨 빼줍니다. 어떤 분들은 반대편으로 붙여서 이형지를 떼어준다음 다시 반대로 붙이는 분들도 있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아랫쪽 부분이 먼저 달라 붙어서 더 짜증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그냥 이형지 쪽으로 붙여서 잡아당겨 빼주는게 초보자들에게는 더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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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헤라를 이용해서 중앙으로부터 십자가 모양으로 먼저 밀어주고 각방향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실리콘 헤라를 사용하시면 되고, 제가 사용하는 것은 도배시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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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래쪽에 남은 썬팅지는 직각자와 커터칼을 이용해서 잘라주면 아주 쉽게 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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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 붙이고 나니 좌우 창문에 투과율이 달라진게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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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각도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긴 하는데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은 파란색이 조금 가미된듯이 보이네요. 특정 필름들은 녹색이 껴보이는 필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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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래쪽은 추후 화분 등을 놓거나 할 수도 있어서 가시광선투과율이 좀더 높은 레이노 필름을 붙였습니다. 유리창이 워낙 커서 필름 2장을 붙여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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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진에서는 위쪽과 아래쪽의 투과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꽤 차이가 있습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yPdCAsc-DLo/W1zBOy96SLI/AAAAAAAAGcs/ash7LbuGBZobwmzFguwjH46wPKwegSRsACCoYBhgL/s144-o/DSC05755.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5252596914″ caption=”” type=”image” alt=”DSC05755.jpg” image_size=”800×533″ ]
13. 썬팅이 마무리된 창문을 모두 닫아주니 조금 어두워졌습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R_xbfpZHHRI/W1zBO7GYYeI/AAAAAAAAGcs/bnZU3lUQolwYkZUxCq2zgVnvXuXTHrXjwCCoYBhgL/s144-o/DSC05756.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7435607522″ caption=”” type=”image” alt=”DSC05756.jpg” image_size=”800×533″ ]
14. 밖에서 본 모습을 촬영해봤는데, 현대시트의 솔라필름이 더 투과율이 낮아서 검게 보이네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levyKO7XhN8/W1zBO1JZCSI/AAAAAAAAGcs/kvDVVSTWbZoGUiVgxqLgyuUehj_dueRsgCCoYBhgL/s144-o/outdoor.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583348880724301921#6583349215837620514″ caption=”” type=”image” alt=”outdoor.jpg” image_size=”800×533″ ]
이미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무실에서 미리 해보고 효과를 얻었던 터라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퇴근 후 열기가 다 식지 않은 시간에 집으로 들어와도 예전처럼 후끈한 느낌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베란다나 거실 창문으로 해빛 투과량이 많아서 고생하신다면 베란다 창문이나 거실창문에 썬팅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효과를 느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