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민트] VLC 자막파일이 자동로딩 되지 않을때
우분투나 민트 같은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다보면, 최근 아무리 데스크탑 환경에 잘 맞춰놓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UI쪽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분투 12.04 LTS 버전에서 부터는 더욱 탄탄한 운영체제로 변모해가는 느낌이다. 동영상 플레이어는 리눅스에서도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인데 VLC는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멀티미디어 솔루션이다. 기존 리눅스 프로그램들처럼 약간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인터페이스이긴 하지만, 없을것 없는 기능들을 다 갖춘 만능 플레이어로 추천할만 하다.
그런데 이 VLC를 쓰다보니 영화 파일을 클릭해서 자동실행 했을때 자막파일이 자동으로 로딩되지 않아서 난감했다. 동영상을 플레이 해놓고 또 다시 자막을 불러 들여오는 수고를 번번이 해야 하기 때문이었는데 구글링을 하다보니 ubuntu Forum에서 그 답을 찾은듯 하여 적용해보니 제대로 작동하였다.
설정환경
Ubuntu 12.04 LTS
cd /usr/share/applications sudo vi vlc.desktop Exec=/usr/bin/vlc %U <-- %U 를 %u 로 바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