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로프(스트레치코드) 일상생활에 사용하기
처음에는 캠핑때 텐트 결박로프나 장비 결박용으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물류유통과 관계된 회사일을 하다보니 트럭 방수포 등에 탄성로프를 이용해서 고정 및 결착시키는 용도로 활용했는데 대만족 중이다!
탄성로프를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따온 이미지. 탄성로프의 활용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따왔다.
위의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루프나 타프의 결착용으로 사용하면 로프의 매듭없이 쉽게 결착 등이 가능해서 캠핑때 쓰기 가장 좋은 물건중의 하나다. 이 외에도 신발끈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은데..
스트레치코드는 이 탄성로프를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양쪽에 갈고리 모양의 고리를 부착해서 결착이 쉽도록 만들어준 작은 로프를 말한다.
창고 공간이 부족해서 야적한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 스트레치코드로 방수포를 덮어주면 될것 같아서 해봤더니 효과가 좋아 그후로는 여러곳에 사용중이다.
그 후 트럭 방수포에도 로프클램프를 이용해서 설치했더니 좋은 효과가 !
스트레치코드의 길이는 50 ~ 60Cm 이하로 만드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전체 길이가 이것보다 길어지면 로프 전체의 탄성이 적절하게 당겨지지 않아서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긴 로프를 사용하고 싶다면 짧은 로프를 여러개 당겨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보관할때는 로프 등에 걸어두기만 해도 OK 라서 보관도 용이합니다.
생각보다도 훨씬 활용도가 높은 탄성로프. 스트레치코드로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