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천왕에 나왔던 소고기말이(박순례 손말이고기 산정집) 따라하기

삼대천왕에서 나왔던 원주의 손말이고기 산정집의 메뉴인 고기말이를 보고 나서 삘 받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깻잎, 파, 미나리를 소고기로 둘둘 말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삼대천왕에서 소개된 집은 밑간이 되어 있었다고 백종원씨가 말했지만, 귀차니즘이 전문인 아칼은 밑간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그냥 말아주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맛있고 먹을만 합니다. 소스 또한 시중에서 파는 소스를 그냥 사용 !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5OTgm2O9pUw/WSr9u6_ymnI/AAAAAAAAEPs/5i7gmGsZynsiR-Sz7CnxY9IhJB8LMwT_ACCo/s144-o/DSC0251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425226800916199841#6425226800950057586″ caption=”” type=”image” alt=”DSC02510.jpg” image_size=”1200×800″ ] 생각보다 소고기를 펴서 말아주는게 시간을 꽤 잡아먹는 일입니다. 성인 4, 아이 2이 먹을 양으로 준비했는데 양은 충분했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것은 쪽파의 양을 좀 줄여주는게 포인트 !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tzm5FVeb8sU/WSr9u68Hw-I/AAAAAAAAEPs/NzKeuex-EZcO9ehVO7RNSOk32NcMbhN_ACCo/s144-o/DSC02511.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425226800916199841#6425226800934667234″ caption=”” type=”image” alt=”DSC02511.jpg” image_size=”1200×800″ ] 고기가 너무 얇아도 말아줄때 불편합니다. 오히려 적당한 볼륨이 있는 소고기가 더 말기 쉽더라구요.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4jDXyDFnHXo/WSr9uwvN8II/AAAAAAAAEPs/s-s4zXTRqZUfVhblUiDSnAM26P5L-Bw-QCCo/s144-o/DSC02512.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425226800916199841#6425226798196191362″ caption=”” type=”image” alt=”DSC02512.jpg” image_size=”12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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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PRF67iLNPEQ/WSr9u68krjI/AAAAAAAAEPs/m8y_YZKknlMT81hmZyCa0G344CqdvIa1gCCo/s144-o/DSC02516.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425226800916199841#6425226800936562226″ caption=”” type=”image” alt=”DSC02516.jpg” image_size=”1200×800″ ] 한번씩 뒤집어서 더 익혀준후에….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I2H9NzKh6DE/WSr9u4Ghq1I/AAAAAAAAEPs/-Fk7T32c70MCs5P8ZGfvH23CBlLF3jrBACCo/s144-o/DSC02517.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5330693669285320800/6425226800916199841#6425226800173001554″ caption=”” type=”image” alt=”DSC02517.jpg” image_size=”1200×800″ ] 간편하게 준비한 시판소스에 찍어드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되요.

아이들은 쪽파나 미나리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와 함께 말아서 먹으니 그럭저럭 잘먹는 편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고기를 마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번잡스럽진 않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손님들 초대음식이나 가족모임 음식 메뉴로도 훌륭한 상차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