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가을 단풍으로 곱게 물든 천왕사 전경
일전에 소개한 천왕사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한라산 산중 깊숙이 있는 이유로 4계절마다 각각의 멋드러짐이 확연히 달라 그 정취를 함께 느끼고 싶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천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천왕사 : http://akal.co.kr/?p=1495 여름모습...
일전에 소개한 천왕사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한라산 산중 깊숙이 있는 이유로 4계절마다 각각의 멋드러짐이 확연히 달라 그 정취를 함께 느끼고 싶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천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소개된 천왕사 : http://akal.co.kr/?p=1495 여름모습...
비자림. 약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거대한 군락을 이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고향과는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어린시절 보이스카웃과 청소년연맹 활동 중 청소년수련원 캠프장도 있어 야영하러 몇번 왔던 곳이기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공수로를 따라 곤돌라를 타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베니스랜드. 몇해전 새로 생긴 명소라고 알고 있었는데 줄리 지인의 방문으로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들려보니 사실 곤돌라 이용객이 많지 않더군요. 그 이유가 비싼 이용요금 때문인것 같았고 정화가...
보목리 하면 제주도에서도 자리돔 축제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그때문에 예전부터 자리물회를 중심으로 가게를 꾸리는 음식점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진이네횟집 하면 제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자리물회와 한치물회가 유명한 곳이죠. 요즘 핫한 삼대천왕에 출연하기도 했고, 그외 수많은...
거의 한달만에 2017 제주 황금청보리축제장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완전히 황금색 들판으로 멋있게 변해있더군요. 여전히 꽤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여긴 너무 넓은데다 경사도도 꽤 되서 한번 내려갔다 오기만 해도 지치긴 하지만 멋진 황금색 들판 앞에...
일전에 맛집으로 추천했던 캘리스시. 한달에 3회 이상씩 꼬박꼬박 방문하다보니 어느새 단골이 되었는데 요번 5월 중에 새로운 메뉴들이 올라왔습니다. 겨울에는 죽으로 나오던 코스가 메밀로 바뀐것은 좀 되었던 일인데 이 메밀이 단품으로 8,00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주말을 즐기고 싶은데 박물관은 식상하고 산에 가기는 불편하고, 바다를 즐기기엔 아직 여름전이고 이럴땐 렛츠런팜 제주같은 목장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렛츠런팜 제주는 원래 마사회에서 경주마를 육성하기 위한 목장으로 만들어졌는데 붉은오름으로 가기 위해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7년 8월 26일부터 대중교통을 개편하고 시행한다고 하네요. 주요 골자는 막히는 도로에는 서울처럼 대중교통 우선차로제를 시행하고, 급행버스를 신설해서 제주 전지역과 관광지를 커버할수 있게 하며, 1200원으로 제주도 어디로든 갈 수 있고 타 도처럼 환승편을 개발하고...
하루전에 다녀온 모구리오름과 가까이 있는 오름인 유건에 오름은 예전에는 진입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좁은 농로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오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유건에오름에 고사리가 많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찾기...
얼마전 제주시 오라동에서 열리고 있는 황금청보리축제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고 나갔던 곳이라 Copyright를 없앤 딱 사진만 보기 좋은 포스팅을 남겨두고 싶었다. 사이즈도 장축 1200px로 기존 사진보다 조금 더 크게 맞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