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전국의 막걸리가 모였다 – 이태원 막걸리 전문점 월향
오랫만의 서울나들이에 오랫동안 보지 못한 지인 두분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두분이 사는 장소가 극과 극이라 절충을 보다가 중간쯤에서 만나기로 하다가 정한곳이 이태원 월향 이라는 곳이었다. 사전정보는 거의 없었고, 만나기로 한곳에 정시 도착을 해보니 밖에서...
오랫만의 서울나들이에 오랫동안 보지 못한 지인 두분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두분이 사는 장소가 극과 극이라 절충을 보다가 중간쯤에서 만나기로 하다가 정한곳이 이태원 월향 이라는 곳이었다. 사전정보는 거의 없었고, 만나기로 한곳에 정시 도착을 해보니 밖에서...
신제주 롯데마트 가까운 곳에 새로운 팥빙수 맛집이 생겼네요. 오다가다 하면서 본지는 1년정도 된거 같긴 한데 원래 커피를 안마시는 탓에 커피숍이나 까페에는 잘 안가게 되거든요. 요즘 눈꽃빙수들의 전성기 인가 보네요. – 다음에서 운영한다죠! , –...
덕성원 서귀포 본점은 60년을 이어오는 음식점 이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서귀포시에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총인구 55만인 제주도에서 서귀포 인구는 약 9만, 인구가 적은 쪽 도시에 있는 음식점이다 보니 아무래도 지명도가 떨어졌었는데, 여행 블로거들의...
제주의 요요미 화북점은 원래는 제주감귤돈까스를 운영하던 부부였는데 공개면접을 통해 선발되고 요요미에 전수를 받아 제주에 나눔착한식당 1호점으로 오픈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일이 어떤식으로 이루어 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뒤로 여러곳에 체인점들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다. 몇일전 제주...
고기국수의 본고장 제주. 곳곳에 기존 국수집들이 있는 가운데에도 아직도 새로운 맛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저지오름 입구에서 만난 (저지오름 입구가 두곳이 있는데 저지 마을길 주도로에서 들어가는 입구쪽) 당몰 저지오름 국수 ! 아침도 못먹고 조금 늦게...
여름이면 제주도는 팥빙수의 전장이 된다. 80년대 후반부터 제주도는 커피숍을 중심으로 세숫대야 팥빙수라 불리는 대형 “팥빙수”의 전쟁터였다. 당시에는 둘반이나 에꼴드빠리 등이 유명했다. 지금은 시청의 빠빠라기를 중심으로 여러 군소 커피숍들이 각축을 펼치는 모양이다. 뭐 여기저기 가보기도...
면음식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여름철에는 냉면보다 밀면을 좋아한다. 부산에 자주가는 편이라 밀면을 더욱 자주 접하기도 하지만, 날씨가 좀 더운날 근처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리는 밀면집이 있다. 원래 반송동 그것도 산자락 끝이라 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