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제주의 맛집 멋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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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바삭한 왕 돈까스 – 킴스 커틀렛

돈까스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꽤나 좋아해서 찾는 음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제주에는 분식집 같은 돈까스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뿌려진 소스까지 완전히 수제의 느낌이 나는 돈까스집은 보기가 힘들었는데, 최근 새로 조성된 이도지구에 꽤나 맛있는 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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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숨은맛집] 성산일출봉 인근에 숨어있던 고등어 조림의 강자 삼미식당

성산일출봉 근처는 향토음식점들이 즐비한 그야말로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들이 상당히 많다. 이 음식점의 대부분이 고등어, 갈치를 이용한 조림이나 구이가 대부분이고 요즘은 해물라면집들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지미봉에 올랐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성산으로 향했는데 워낙 사람이 붐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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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애월해안도로 고내포구에서 만난 알토리(Altory – 구.알토) 레스토랑

약 2년여 전부터 애월해안도로에 있는 고내포구를 지날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건물이 있었다. 저곳에서 보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곤 했는데, 마음먹고 찾아본다는게 이제서야 들려보게 되었다. 장르는 퓨전식 레스토랑인듯 하고, 제주의 특산품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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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맛있는 중국집 서귀포 덕성원 본점

덕성원 서귀포 본점은 60년을 이어오는 음식점 이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서귀포시에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총인구 55만인 제주도에서 서귀포 인구는 약 9만, 인구가 적은 쪽 도시에 있는 음식점이다 보니 아무래도 지명도가 떨어졌었는데, 여행 블로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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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깔끔함 당몰 저지오름 국수

고기국수의 본고장 제주. 곳곳에 기존 국수집들이 있는 가운데에도 아직도 새로운 맛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저지오름 입구에서 만난 (저지오름 입구가 두곳이 있는데 저지 마을길 주도로에서 들어가는 입구쪽) 당몰 저지오름 국수 ! 아침도 못먹고 조금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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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팥빙수 맛집 아라동 네꼬야 !

여름이면 제주도는 팥빙수의 전장이 된다. 80년대 후반부터 제주도는 커피숍을 중심으로 세숫대야 팥빙수라 불리는 대형 “팥빙수”의 전쟁터였다. 당시에는 둘반이나 에꼴드빠리 등이 유명했다. 지금은 시청의 빠빠라기를 중심으로 여러 군소 커피숍들이 각축을 펼치는 모양이다. 뭐 여기저기 가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