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국산 팥으로 직접 끓여서 만든 정통 가마솥 팥빙수 옥루몽 홍대 본점
홍대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팥빙수집. 처음에 나오자마자 받은 인상은 놋그릇에 놋숟가락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적은 양에 더 깜짝 놀랐는데 광고 팜플렛들을 보니 수제로 직접 팥을 쑤고 만든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게다가 첨가제나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홍대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팥빙수집. 처음에 나오자마자 받은 인상은 놋그릇에 놋숟가락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적은 양에 더 깜짝 놀랐는데 광고 팜플렛들을 보니 수제로 직접 팥을 쑤고 만든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게다가 첨가제나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제주는 사면이 바다인 것에 비해서 회가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횟집들도 상당히 부류가 다양해서 고급일식집 스타일부터, 활어횟집, 그리고 해산물을 중심으로 포차처럼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 가격도 그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는데 싼곳에서 한접시 만원이라고 하는 것을...
간혹 워드프레스에서 작성한 글을 Facebook에 올리기 위해 Sharing Button을 눌렀을때 “페이지가 없습니다.” 에러나가 나거나 “Page Not Found.”가 나오거나 하는 증상을 겪은 분들이 계실것이다. 대부분은 몇시간 혹은 길때는 몇일 있다가 누르면 제대로 반영이 되긴 하지만,...
리브레오피스 3.5버전까지는 이런 버그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4.0 이후에 몇몇 문서에서 오려내서 붙여넣기를 하거나 문서를 불러들인후 셀에 입력 되어있는 수식들이 계산이 되지 않아서 상당히 당황하면서 문서를 다시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잦은 오류가 나면...
신문을 읽다가 제주일보 소식에 나온 관광 바가지 소식을 나름 되짚어 보려고 한다. 다음 기사의 원문을 미리 한번 읽어보면 좋겠지만 굳이 안읽으신다고 해도 상관이 없도록 최대한 풀어보도록 하겠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5858 갈치 2조각에 3만원…관광지 식당 ‘바가지 상혼’...
이번 여름에는 많은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한 캠핑이 그 중 하나로 대학교 이후로 처음 가본 캠핑이었다. 어릴적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활동과 보이스카웃 활동으로 상당히 많은 캠핑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오랫만의 캠핑이라 두근대고 설레이는건 어릴때와 마찬가지...
돈까스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꽤나 좋아해서 찾는 음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제주에는 분식집 같은 돈까스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뿌려진 소스까지 완전히 수제의 느낌이 나는 돈까스집은 보기가 힘들었는데, 최근 새로 조성된 이도지구에 꽤나 맛있는 킴스...
성산일출봉 근처는 향토음식점들이 즐비한 그야말로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들이 상당히 많다. 이 음식점의 대부분이 고등어, 갈치를 이용한 조림이나 구이가 대부분이고 요즘은 해물라면집들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지미봉에 올랐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성산으로 향했는데 워낙 사람이 붐비는...
태평양에서 운영하는 오설록은 제주의 푸르름 속에서도 더욱 빛을 발하는 초록나라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제주여행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요당하고 있는데, 약 4년만에 방문한 오설록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곳은 성수기에는 손님이 많으나 비수기에는 한산하게...
약 2년여 전부터 애월해안도로에 있는 고내포구를 지날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건물이 있었다. 저곳에서 보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곤 했는데, 마음먹고 찾아본다는게 이제서야 들려보게 되었다. 장르는 퓨전식 레스토랑인듯 하고, 제주의 특산품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