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노형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와 함께 돌아온 “라멘 신주쿠”
면음식을 좋아하는 내게 최근 즐길거리가 하나 늘었었는데, 바로 일본식 라멘이다. 시청의 라멩하우스, 우라라(실제 일본인들이 운영했으나 1년만에 사라졌다.), 그리고 후발주자로 제주시 연동 제원 사거리 부근에 있었던 라멘 신주쿠가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라멘 신주쿠가 어느날 갑자기...
면음식을 좋아하는 내게 최근 즐길거리가 하나 늘었었는데, 바로 일본식 라멘이다. 시청의 라멩하우스, 우라라(실제 일본인들이 운영했으나 1년만에 사라졌다.), 그리고 후발주자로 제주시 연동 제원 사거리 부근에 있었던 라멘 신주쿠가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라멘 신주쿠가 어느날 갑자기...
이번 부산, 서울 지역 방문은 개인적으로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어서 상당히 좋은 기억이 오래 갈듯하다. 그중 하나가 부산역에서 만난 삼진어묵 매장이었다. 한동안 많은 지역에서 오뎅가판 등이 많이 사라지고 햄버가 같은 인스턴트가 늘어나면서...
칠성통은 오래전부터 제주도의 대표적인 중심상가였다. 약 15년 전부터 대학가가 광양 시청 방면으로 옮겨가면서 타격을 입기 시작했고, 신제주 연동 신시가지와 노형이 발전하면서 부터는 중심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더욱 오래된 도시의 흉물처럼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이나 브이제이 특공대를 보다보면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맛집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곳들이 대부분 돈을 주고 광고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후로 퍼포먼스에 강한 맛집들은 그닥 믿지를 않고 있었는데 이곳의 맛은 맛집으로 소문이 날만할...
2012년 MBN에서 했던 대박의 비밀 사누키의 전설 달걀우동 편에서 보았던 사누키 우동의 강렬한 임팩트를 계속 잊을수 없었다. 그런데, 이 사누키 우동이 서울에서 몇 곳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물론 방송에서 봤던 하루 6시간 영업에...
홍대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팥빙수집. 처음에 나오자마자 받은 인상은 놋그릇에 놋숟가락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적은 양에 더 깜짝 놀랐는데 광고 팜플렛들을 보니 수제로 직접 팥을 쑤고 만든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게다가 첨가제나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제주는 사면이 바다인 것에 비해서 회가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횟집들도 상당히 부류가 다양해서 고급일식집 스타일부터, 활어횟집, 그리고 해산물을 중심으로 포차처럼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 가격도 그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는데 싼곳에서 한접시 만원이라고 하는 것을...
돈까스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꽤나 좋아해서 찾는 음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제주에는 분식집 같은 돈까스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뿌려진 소스까지 완전히 수제의 느낌이 나는 돈까스집은 보기가 힘들었는데, 최근 새로 조성된 이도지구에 꽤나 맛있는 킴스...
성산일출봉 근처는 향토음식점들이 즐비한 그야말로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들이 상당히 많다. 이 음식점의 대부분이 고등어, 갈치를 이용한 조림이나 구이가 대부분이고 요즘은 해물라면집들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지미봉에 올랐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성산으로 향했는데 워낙 사람이 붐비는...
약 2년여 전부터 애월해안도로에 있는 고내포구를 지날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건물이 있었다. 저곳에서 보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곤 했는데, 마음먹고 찾아본다는게 이제서야 들려보게 되었다. 장르는 퓨전식 레스토랑인듯 하고, 제주의 특산품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