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유건에오름(유건이오름)으로 고사리 탐방
하루전에 다녀온 모구리오름과 가까이 있는 오름인 유건에 오름은 예전에는 진입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좁은 농로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오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유건에오름에 고사리가 많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찾기...
하루전에 다녀온 모구리오름과 가까이 있는 오름인 유건에 오름은 예전에는 진입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좁은 농로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오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유건에오름에 고사리가 많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찾기...
얼마전 제주시 오라동에서 열리고 있는 황금청보리축제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고 나갔던 곳이라 Copyright를 없앤 딱 사진만 보기 좋은 포스팅을 남겨두고 싶었다. 사이즈도 장축 1200px로 기존 사진보다 조금 더 크게 맞춰두었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들불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더욱 이름을 날리게된 새별오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중산간 고속화 도로(고속도로는 절대 아니다)인 평화로에 위치하고, 주소지번으로 따지자면 애월읍 봉성리에 소재되어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말굽형 오름에 작은 소형 분화구가 하나 더 있는...
아부오름(앞오름)은 제주민란을 소재로 한 “이재수의 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졌고, “연풍연가”에서 영서(고소영 분)의 첫키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고목이 유명한 오름입니다. 송당에 위치하고 있어 동부 오름 군락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건영목장에 속한 오름으로 사유지였지만...
동부 송당과 수산을 거쳐 성산에 이르기까지는 김영갑 선생 때문에 워낙 유명해진 용눈이 오름을 비롯해 오름군락지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오름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중 가장 빼어난 주변경관을 조망할수 있는 오름을 치자면 바로 다랑쉬오름이다. 오래전에 탐방했을때의 기억으로는 급경사를...
평소 자주다니던 중국집이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면서 더욱 인기있는 맛집으로 등극하게 돼서 소개를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뤄지고 있던 맛집으로 개원반점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로 옆에 제가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때에도 인기 맛집이던 아주반점(제가 처음 들린 때부터 쳐도 34년이네요)이...
아칼과 줄리의 세번째 캠핑장. 제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자칭 소길댁 이효리씨가 사는 동네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지도를 보고 대충 위치를 알고난 후에 왜 이런곳에 캠핑장을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막상 찾아가보니 새로난 도로들이 서부변에...
이전 포스팅에서 연동에 위치한 송탄부대찌개를 소개할때 제주도는 부대찌개 식당이 많이 없는 편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모르던 곳에 꽤 쏠쏠하고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장사를 하던 곳이 있었네요. 가끔 검색할때 다른 포스팅에서도 한두번 보게 되서 언젠가...
바쁜일이 많다보니 포스팅이 자꾸 밀리게 된다. 봄과 여름에 다녀온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진정리도 아직 못한 상황이고, 여름에 다녀온 홍콩, 마카오, 심천 여행도 정리조차 못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사진만 대충 올리고 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