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틈새막이와 틈마기로 웃풍(외풍)을 잡자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시스템 샷시가 아닌 구형 알루미늄 샷시로 되어있어서 겨울에 웃풍이 많이 들어온다. 몇년전부터 방풍비닐도 덮어보고 3M에서 나온 문풍지 등을 다 이용해 봤는데 단점들이 많이 도출되서 고민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시스템 샷시가 아닌 구형 알루미늄 샷시로 되어있어서 겨울에 웃풍이 많이 들어온다. 몇년전부터 방풍비닐도 덮어보고 3M에서 나온 문풍지 등을 다 이용해 봤는데 단점들이 많이 도출되서 고민이...
어두운 실내 특히 저녁때 조명이 적은 식당 등의 장소에서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나 구형 모델의 카메라들을 가지고 있다면 감도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카메라를 찍기조차 두려운 상황이 많을 것이다. 내가...
강남해물탕이 생긴지 이년쯤 되어가는것 같은데 처음과 구성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모슬포나 사계해안도로 쪽으로 줄리와 마실을 나가게 되면 들려서 먹고 오는 식당중의 한곳이다. 처음 생겼을때는 손님이 없어 한산하더니 요즘은 식사시간인 골든타임에는 너무 북적여서 여행객들은 어쩔수없겠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본태박물관. 저지리에 있는 현대미술관도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아직 못가볼 정도로 큰 관심이 없었던 탓인지 이런 문화공간이 생긴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마침 주변에 있어서 들리게 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1995에 그리고 각종...
두루치기로 가장 유명한 제주도 식당을 꼽으라면 서귀포시에 있는 용이식당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용이식당 못지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과 제주시 접근 용이성이 좋은곳이 있으니 바로 현옥식당이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라 여행객들이 찾기 쉬운데 원래 이곳은 시외버스기사와...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아일랜드스푼. 입구에서의 모습이나 내부 모습이 마치 커피숍 같은 작은 까페들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특색있는데, 최근 식당들은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는것 같다. 일전에 소개했던 킴스 커틀렛처럼 돈까스가 유명한데 킴스와는 완전히 다른 맛의 돈까스를...
아들의 영어공부를 도와주고 늦어버린 저녁시간 TV를 켰다가 우연히 시청하게된 미생물 1물. 평소 코미디빅리그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그 깨알 같은 패러디의 재미들을 느끼실수 있는 좋은 개그 드라마가 탄생한것 같다.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인 미생물 그 다음편도 은근히...
드디어 버전 1.0 이 나왔습니다. 0.9의 경우는 좀 급하게 만든다고 정신없이 만들기도 했고, 지금도 svn 사용법이 서툴러서 정확하게 버전유지를 못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경주, 부산에도 다녀오고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짬나는 시간에 색상을 넣을수 있도록...
사실 줄리와 어머니가 보고 싶은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최근 독립영화에서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였는데, 이 영화를 보면 끝없이 눈물을 흘려야 할것 같아서 시선을 돌린 영화가 국제시장이었다. 그런데 이영화 역시 신파극이라 가끔 흐르는...
드디어 반지의 제왕으로 시작된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12년에 걸친 6부작이 끝을 맞이하는 순간이다. 줄리와 함께 지난 12월 20일 토요일에 11:30분 심야상영을 보러갔다. 모든 이미지는 movie.daum.net에서 받았습니다. 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제작사 등에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