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제주의 맛집 멋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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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제주 부대찌개 맛집 – 송탄부대찌개집

제주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음식점 중의 하나가 부대찌개이다. 서울에서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먹는 음식으로 부대찌개가 꼽히는데, 유독 제주에서는 인기없는 음식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든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오랜시간을 꾸려오시는 가게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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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강남해물탕의 괜찮은 가격에 푸짐한 상차림

강남해물탕이 생긴지 이년쯤 되어가는것 같은데 처음과 구성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모슬포나 사계해안도로 쪽으로 줄리와 마실을 나가게 되면 들려서 먹고 오는 식당중의 한곳이다. 처음 생겼을때는 손님이 없어 한산하더니 요즘은 식사시간인 골든타임에는 너무 북적여서 여행객들은 어쩔수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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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현옥식당 – 저렴하고 맛있는 기사식당 그리고 두루치기

두루치기로 가장 유명한 제주도 식당을 꼽으라면 서귀포시에 있는 용이식당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용이식당 못지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과 제주시 접근 용이성이 좋은곳이 있으니 바로 현옥식당이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라 여행객들이 찾기 쉬운데 원래 이곳은 시외버스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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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까페같은 경양식당 아일랜드스푼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아일랜드스푼. 입구에서의 모습이나 내부 모습이 마치 커피숍 같은 작은 까페들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특색있는데, 최근 식당들은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는것 같다. 일전에 소개했던 킴스 커틀렛처럼 돈까스가 유명한데 킴스와는 완전히 다른 맛의 돈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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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오랫만에 다녀온 자매국수

퇴근하는 길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매국수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30분, 평균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맛집이기에 기상이 안좋을때를 틈타 줄서지 않았을거라 가정하고 자매국수로 가봤습니다. 마침 줄은 없길래 들어갔더니 만석이라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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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노형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와 함께 돌아온 “라멘 신주쿠”

면음식을 좋아하는 내게 최근 즐길거리가 하나 늘었었는데, 바로 일본식 라멘이다. 시청의 라멩하우스, 우라라(실제 일본인들이 운영했으나 1년만에 사라졌다.), 그리고 후발주자로 제주시 연동 제원 사거리 부근에 있었던 라멘 신주쿠가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라멘 신주쿠가 어느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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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여자친구와 즐기기 좋은 칠성통 중심가의 하나미 초밥

칠성통은 오래전부터 제주도의 대표적인 중심상가였다. 약 15년 전부터 대학가가 광양 시청 방면으로 옮겨가면서 타격을 입기 시작했고, 신제주 연동 신시가지와 노형이 발전하면서 부터는 중심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더욱 오래된 도시의 흉물처럼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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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시내 중심가 대학로 시청에서 회를 싸게 먹으려면 “한푼리 횟집”

제주는 사면이 바다인 것에 비해서 회가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횟집들도 상당히 부류가 다양해서 고급일식집 스타일부터, 활어횟집, 그리고 해산물을 중심으로 포차처럼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 가격도 그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는데 싼곳에서 한접시 만원이라고 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