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 Furious 7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폴 워커를 기억하며
Fast & Furious 시리즈가 드디어 막을 내린것 같다. 1984년 천사조나단에서 데뷔를 했던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가 영화촬영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막바지 촬영중이던 영화는 행방을 알수 없었지만 영화 개봉일을 약 1년 정도 연기하면서 남은...
Fast & Furious 시리즈가 드디어 막을 내린것 같다. 1984년 천사조나단에서 데뷔를 했던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가 영화촬영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막바지 촬영중이던 영화는 행방을 알수 없었지만 영화 개봉일을 약 1년 정도 연기하면서 남은...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들 혹은 자체 제작된 캐릭터들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작업해오던 디즈니가 마블과 함께 만나니 액션과 감동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좋은 작품이 되었다.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이 음악과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잘 내보내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과 빅 히어로는...
아들의 영어공부를 도와주고 늦어버린 저녁시간 TV를 켰다가 우연히 시청하게된 미생물 1물. 평소 코미디빅리그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그 깨알 같은 패러디의 재미들을 느끼실수 있는 좋은 개그 드라마가 탄생한것 같다.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인 미생물 그 다음편도 은근히...
사실 줄리와 어머니가 보고 싶은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최근 독립영화에서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였는데, 이 영화를 보면 끝없이 눈물을 흘려야 할것 같아서 시선을 돌린 영화가 국제시장이었다. 그런데 이영화 역시 신파극이라 가끔 흐르는...
드디어 반지의 제왕으로 시작된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12년에 걸친 6부작이 끝을 맞이하는 순간이다. 줄리와 함께 지난 12월 20일 토요일에 11:30분 심야상영을 보러갔다. 모든 이미지는 movie.daum.net에서 받았습니다. 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제작사 등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홍부용씨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이런류의 가족 코메디 영화는 차태현이나 임창정의 출연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영화였다. 크게 히트치긴 어렵지만 잔잔하면서 평작은 쳐주는 그런 영화라고 해야하나 ! 이런 영화에서 김상경을 만난다는 것은 좀 의외인듯 하다. 홍상수...
안젤리나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상영시기를 놓쳐버린 탓에 이제서야 보게 됐다. 화려한 의상과 색감이 인상적이라 이었다. 이렇게 놓고보니 제임스 카메론, 팀 버튼 등 각자 개성있고 독특한 화면을 구성하는 감독들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색채와 의상감각을 보는 듯한 느낌이...
인터스텔라가 개봉 몇일만에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이곳저곳에서 회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라서 더 주목을 받았던 탓일까 ? 2010년 인셉션(Inception)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초현실의 세계에서 현실을 찾는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드라큘라 영화는 뱀파이어 문학의 고전이자 정통이며 공포영화의 상징이었다. 그런 공포영화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드라큘라가 액션 판타지라는 요상한 타이틀로 2014년 가을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 영화 그냥 넘어가주시면 당연히 안될듯 하여 심야에 메가박스로 돌진하여 보고 왔다. 총평을...
비긴 어게인은 명량, 해적 같은 대작들 틈에서 살아남은 외화이다. 가끔 한국대작들이 터질때 함께 개봉했던 외국 영화들은 일이주 정도 개봉관을 유지하다가 관객유치가 되지 않아서 빠르게 사라지곤 했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비긴 어게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