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숙이네 조개전골 – 푸짐한 조개와 해산물의 향연 !
부 산에서 맛볼수 있는 해산물은 제주와 달리 또다른 특별함이 있다. 사실 갯벌이 없는탓에 제주에서는 다양한 조개를 구경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편인데 부산에서는 꽤 저렴한 가격에 조개찜이나 조개전골 등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오징어나 문어 등도 쉽게...
부 산에서 맛볼수 있는 해산물은 제주와 달리 또다른 특별함이 있다. 사실 갯벌이 없는탓에 제주에서는 다양한 조개를 구경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편인데 부산에서는 꽤 저렴한 가격에 조개찜이나 조개전골 등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오징어나 문어 등도 쉽게...
제주에서 이제 돼지고기는 근고기로 크게 썰어서 구우면서 잘라먹는 형태가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1박2일에서 돈사돈이 소개된 후 그 유명세와 함께 제주도 돼지고기의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최근 3 ~ 4년 사이에 이런 고기집이 더욱 많이...
름에 자글자글 튀겨지고 구워져서 겉면이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호떡을 볼때마다, 내 유년기 가장 먹고 싶었던 간식 1호가 바로 호떡이었음이 떠오른다. 독특한 질감과 속이 터지면서 나오는 설탕의 그 달달한 맛, 아주 가끔 씹히는 땅콩과 묘한 정취를...
제주에 유입된 유명한 프랜차이즈 보쌈집이라 하더라도 이상하게 맥을 추지 못하고 다들 빨리 문을 닫고 철수했죠. 그 이유중의 하나는 제주산 돼지고기 맛에서 생기는 차이 때문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주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전국 어디를 다니면서...
어머니 손에 이끌려 한두번 다녀본 음식점 중에 아직도 남아 있는 몇 안되는 맛집이다. 오래전에는 어머니들 모임이 열리는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현재 제주시내의 주요 주거지가 신제주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모임이 열리는 집으로는 잘 이용되지 않고 있다. 물론...
평소 자주다니던 중국집이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면서 더욱 인기있는 맛집으로 등극하게 돼서 소개를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뤄지고 있던 맛집으로 개원반점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로 옆에 제가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때에도 인기 맛집이던 아주반점(제가 처음 들린 때부터 쳐도 34년이네요)이...
이전 포스팅에서 연동에 위치한 송탄부대찌개를 소개할때 제주도는 부대찌개 식당이 많이 없는 편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모르던 곳에 꽤 쏠쏠하고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장사를 하던 곳이 있었네요. 가끔 검색할때 다른 포스팅에서도 한두번 보게 되서 언젠가...
제주에서 아귀찜으로 가장 유명한 곳을 말하자면 바로 호수아구찜과 대성아귀찜이라고 해야할것이다. 호수아구찜은 칼호텔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시민회관에 위치하여 새벽장사까지 하면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곳이고 대성아귀찜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제주시내권과는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하는 손님의 수를...
용이식당에 들려서 처음 밥을 먹었던게 제가 28살때였으니까 지금부터 약 16~17년전쯤이네요. 줄리와 함께 다시 오게되서 감회가 정말 새로웠습니다. 용이식당은 예전부터 장사가 잘되던 제주에서는 전도에 알려진 두루치기의 소문난 명가였습니다. 요즘은 관광객들에게도 소개가 많이 되서 관광객들도 꽤...
제주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음식점 중의 하나가 부대찌개이다. 서울에서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먹는 음식으로 부대찌개가 꼽히는데, 유독 제주에서는 인기없는 음식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든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오랜시간을 꾸려오시는 가게가 있어서 소개하려고...